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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01 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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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 트위터

김희철이 자신의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삭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군인 포스의 김희철은 입대 전 같은 팀 멤버 최시원, 김장훈 등 지인들과 함께 남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희철은 삭발임에도 빛나는 꽃미남 미모를 한껏 뽐내고 있는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삭발하니 머리도 시원하고 생각 이상으로 좋다”며 특유의 밝은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삭발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춘자 누나 닮았다”며 “춘자 누나가 생각 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희철의 삭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대 잘 다녀오세요” “머리 예뻐요” 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김희철은 1일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 과정을 거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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