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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31 15: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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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보이/유정은기자
배우 한효주가 화보를 통해 특유의 귀엽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파란색 니트에 '하의실종'을 연상시키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다. 빨간 털모자를 쓰고 과자를 베어먹고 있는 모습이 마치 장난꾸러기 소녀같다.

한효주는 연예계 알아주는 ‘애견인’으로써 자신의 애견인 ‘둥이’와 함께 촬영 하며 밝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스태프들은 "현장에서 본 한효주는 역시 쾌활했다" "혼자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며 한효주의 프로정신을 높이 샀다.

한효주가 화보에 참여한 잡지 '오보이'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문화 매거진으로 모피와 가죽제품을 제외한 패션화보를 선보여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한효주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시력을 잃었지만 여전히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정화` 역할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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