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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30 19: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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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히트'스틸컷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꿀복근의 섹시한 파이터로 완벽 변신했다.

영화 ‘히트’로 스크린 연기 첫 도전하는 이하늬는 극중 격투기 파이터이자 설계자인 바지(한재석)와의 아련하고 비밀스런 관계의 선녀 역을 맡았다.

이하늬는 허리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타이트한 경기복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와 S라인의 몸매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촬영 전 한 달간 집중적으로 격투 장면을 연습하여 실제 촬영에서는 NG없이 단 한번에 격투신을 소화해내는 등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을 통해 탄탄한 복근까지 공개한 이하늬는 ‘히트’를 스크린 데뷔작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전개가 스피디하고 기존 영화들과 달리 파워풀한 캐릭터와 이를 살리는 연출력이 좋아서 선택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영화 ‘히트’는 욕심 많고 변덕스러운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이종 격투기 현장에서 136억의 화끈한 한판을 벌이는 코믹 통쾌극으로 배우 한재석, 정성화, 송영창, 박성웅, 마르코, 육택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참여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하늬의 섹시 파이터 변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히트’는 올 가을 10월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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