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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24 19: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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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치과/유정은기자
배우 신은경(38)이 양악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개월 전 압구정 소재 한 치과에서 양악수술을 받은 신은경은 그 이유에 대해 “강하지 않은 캐릭터도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라며 “얼굴이 어려보이는 동안이 더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은경 측은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있고 평소 양악수술에 관해 많은 공부를 했다"며 "직접 병원을 찾아 대표원장의 상담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신은경 양악수술을 맡았던 강제훈 치과전문의는 신은경이 상담 내내 다양한 여기 캐릭터에 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는 등 프로정신을 보였으며 의욕이 넘쳤다고 극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은경은 확연히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하며 “인상이 확 달라졌다…뽀샵은 안했겠지?”,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될 듯”, “예쁘다…수술 잘 됐다”, “프로 의식 하나는 끝내주는 거 안다…다양한 역할 잘 잡아서 잘 됐으면 좋겠다”, “전에도 참 매력적인 마스크라고 생각했었는데…절로 감탄이 나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일각에서는 양악수술을 받은 신은경의 외모에 대해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떠오른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신은경은 지난해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출세를 위한 욕망이 가득한 주인공 윤나영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유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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