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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23 13: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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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헌터 제작발표회/유정은기자
배우 박민영과 이민호가 실제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지난 달 종영된 SBS 미니시리즈 '시티헌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고, 드라마가 끝난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시티헌터'를 통해 친분을 쌓았고 드라마 종영이후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가 끝난 뒤 여러 번 따로 자리를 가지며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연애 초반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 박민영이 약 한 달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며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들을 공개했으며 사진 속에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바 없었다.

또한 연애 초반이라 풋풋한 감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우월한 유전자 커플이다",“연상연하 커플이네","너무 잘 어울린다","어쩐지 드라마 연기가 예사롭지 않았어","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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