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임진각에서 납북자 가족단체 회원들이 좌파단체의 온갖 방해책동에도 불구, 북한에 삐라를 보냈다. 특히 폭력과 억압으로 북한을 지배하는 김정일 독재정권을 두둔하는 국내 좌파단체가 아무리 난동을 피우며 방해를 하더라도 이 운동은 중단될 수 없을 것이다. 이와 관련, 3일에는 30여개 보수단체 회원들이 친북 좌파세력의 삐라 발송 저지폭동에 맞서 대북 삐라 발송작업에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김대중 전 대통령 저택에서 규탄대회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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