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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20 0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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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해피투게더3 영상캡쳐


배우 박보영이 1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박명수에게 독설을 들은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박보영은 이날 박보영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당시 박명수 아저씨에게 인사를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보영은 이어 "이자리에서 박명수가 대뜸 ‘착한척 하지마’라고 말하더라며 사실 정말로 착한 척 하고 있었는데 뜨끔했다"고 솔직히 고백 촬영장이 웃음 바다가 됐다.

이에 박명수는 “예전부터 친절한 사람을 조심하라고 배웠다”고 응수했다.

박보영은 또 '무한도전' 회식자리에서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것에 대해 유재석이 "대견하다"고 칭찬하자 박보영은 "사실 재석 오빠가 내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고 있어 휴대전화를 안주셔서 못갔다"고 말해 다시한번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동안 스타 특집’으로 김원준, 박보영, 차태현, 박하선, 백도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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