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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08 1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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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마운트 뮤직/유정은 기자
혼혈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쇼콜라’ 멤버 티아와 배우 지현우의 다정다감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쇼콜라 멤버 티아와 배우 지현우의 커플 화보가 쇼콜라 공식 카페를 통해 지난 7일 공개됐다.

화보 속 티아와 지현우는 마치 실제 커플인 듯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1997년생으로 현재 나이 15살인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의 성숙미 넘치는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를 함께 찍은 티아와 지현우는 현재 소속사 파라마운트 뮤직 소속으로 지현우는 2004년 그룹 더 넛츠로 선배 가수로서 데뷔를 앞둔 소속사 후배 쇼콜라에게 조언을 하며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속사 ‘파라마운트 뮤직’에서 선후배 사이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진 티아와 지현우는 15살의 나이차가 난다. 그러나 15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티아의 모습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이에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다정하다. 진짜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듯!”, “말이 필요 없는 선남선녀! 문근영을 잇는 제2의 어린 신부를 보는 것 같다.”, “이국적인 외모 때문인지15살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정말 성숙해 보인다.” 등의 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혼혈 멤버 3명이 주축으로 구성돼 화제가 되고 있는 5인조 걸그룹 쇼콜라는 오는 10일 곰TV와 쇼콜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18일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유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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