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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02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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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 방송캡처
로맨틱가이, 배우 지성이 연인 이보영을 위해 폭죽 이벤트를 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MC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에 출연한 지성은 7년 연애한 연인 이보영과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이날 지성은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해 준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지성은 “여자친구(이보영) 생일 때 집 앞에 공터가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베란다에서 밖을 바라보면 그 앞이 폭죽이 터지게 해주고 싶었다”, “이보영과의 데이트를 마친 후 집에 바래다 준 뒤 매니저와 함께 아파트 앞 공원에서 폭죽 50발을 준비해 손을 데어가며 불을 붙였다” 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성의 깜짝 폭죽 이벤트에 이보영 역시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지성은“사실 50발의 폭죽이 터질 때보다 폭죽이 모두 터지고 연기가 자욱한 상황에서 도망가는 두 남자의 뒷모습에 감동받았다” (이보영의말) 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성은 로맨틱한 폭죽 이벤트를 진행한 뒤 혹시라도 경찰에게 잡힐까봐 매니저와 함께 줄행랑을 쳤던 것.

한편, 이날 지성은 잠들기 전 이보영에게 전화로 달콤한 노래를 불러준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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