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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02 13: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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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고메즈의 트위터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자신의 콤플렉스로 '가슴'을 꼽아 망언스타 대열에 올랐다.

제시카 고메즈는 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해 가장 자신없는 신체부위로 가슴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가장 자신 없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가슴”이라고 말하며 “가슴이 너무 큰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건 알지만 가끔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평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의 이 같은 망언에 MC 김원희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 고메즈의 깜짝 고백에 그녀의 양 옆에 앉아있던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MC 유재석은 눈 둘 곳을 찾지 못해 난감해 하기도. 김희철은 제시카 고메즈의 망언에 이어 “자꾸 의식이 돼서 시선 처리를 못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역시 “오른쪽을 못 보겠다”면서 제시카 고메즈가 있는 쪽을 손으로 가리고 김원희를 뚫어져라 바라봐 폭소케 했다.

반면 제시카 고메즈는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는 다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고메즈의 망언에 네티즌들은 “저런 몸매가 콤플렉스라니 이해가 안간다”, “난 그저 부럽다”, “그건 콤플렉스가 아니예요”, “제시카 고메즈 망언스타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연예계 대표 사교모임인 쪼코볼 멤버 김희철, 김정모, 상추, 사이먼디, 이홍기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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