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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01 15: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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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 '기생령'오픈파티/유정은 기자
배우 고준희가 진정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7월 31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카페 페이지원에서 영화 '기생령' 호러파티 및 페이지원 오픈파티가 열렸다.

이날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고준희씨는 늘씬한 몸매를 강조하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어 현장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특히 고준희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걸음을 옮길 때 마다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잘록한 허리 라인 등 8등신 몸매가 강조됐다.

자연스럽게 셔링이 잡혀 세련미를 보탠 이 원피스는 타이트한 핏 감과 함께 짧은 길이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고준희는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러프한 느낌의 가죽 팔찌와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워커형 부츠를 믹스매치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고준희는 지난 6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코오롱스포츠 2011 F/W 패션쇼’에서도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이은 고준희의 하의실종 패션에 네티즌들은 “명품 몸매다”, “나도 저런 몸이면 맨날 하의실종 입고 다닌다”, “다이어트 자극되는 사진 한 장 추가요”, “부럽다”, “다리 봐. 내 다리 보니 한숨만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생령'의 호러파티는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팬 20명을 선정해 초대하고 구미호, 저승사자, 처녀귀신 등 다양한 호러 분장을 한 상태로 진행됐다. <유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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