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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9 1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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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춘천의 명물 "춘천닭갈비"가 지하철 이용객에 큰 관심속에 팔리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를 맺어 매주 화,수,목에 강남구 청담역 역사안에서 시골장터를 열고 있다. 매월 첫째주는 강원도 지방특산물과 식품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린다.

또한 둘째주, 셋째주,넷째주에는 경상도,충청도,전라도 특산품이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 강원도 18개군 지역에서 엄선된 유기농식품과 토속식품을 강원도가 추천하여 생산자가 직접 올라와 판매를 하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서울시민들에게 풍성한 강원도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친환경적인 식품을 제공하여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 김시박씨는 서울과 지방에 있는 지인들에게 전화해 지역특산물 판매장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서울도시철도공사 신임 사장 부임으로 "앞으로 어떻게 운영 될지 모르겠다"며 염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으나 "잘되리라 본다"라고 밝혔다.

▲ <강원도 원주의 특산물 옥수수 황골 호박엿이 다영한 종류의 엿을 선보이고 있다>

▲ <강원도 인제군에서 생산된 잡곡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고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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