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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한 점 부끄럼 없는 세상 ( 구담. 정 기 보)
[詩]. 한 점 부끄럼 없는 세상
(구담. 정 기 보)
돈이면 안 되는 것 없다고 했지요
자신의 영리를 위해 그랬을 것입니다.
이놈도 돈
저놈도 돈
돈 없이는 못사는 세상이 원망스러워
침묵 속에서 지켜봅니다.
고양이에게 생선 마껴도 됩니까 ?
법관이 행정을 정치를 해도 됩니까 ?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다고 그랬지요
말과 행동이 다른 인간의 처사
사회적인 분위기는 누구의 잘못입니까 ?
겉으로는 정직을 왜치고 청렴을 왜치며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이라지요.
부정부패는 거짓 없는 현실을 말합니다.
은근히 겁주며 바라는 게 돈.
인간의 실체는 뭡니까 ?
약자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한 점 부끄럼 없는 세상으로 만.
정기보 취재기자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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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정 치 인 (政 治 人) . 구담(龜潭) 정 기 보 作
[詩]. 정 치 인 (政 治 人) 구담(龜潭) 정 기 보 作
정치인은
허허 벌판에 무성한 잡초 위를
비호같이 달리는 말이 되어야 했다.
한 무리 정치인들
꿈꾸는 영웅들의 말발굽 소리가 되어
큰 파도처럼 휩 쌓이다가
바람같이 사라질 때면
이 세상은 그렇게 몸부림치며 변화하나 보다.
정치인은
자유와 행복이 있다고 말하지요.
나를 밀어주면 내일의 희망이 있다지요.
선심공약이 난무한 정치판에서
만인의 일인자가 되기 위해
거센 바람몰이는 세상을 뒤덮고
새 역사는 그렇게 탄생되나 보다.
정치가의 뒤안길에서
선택의 낙오자들은 어디로 가는 가 ?
차기를 기약하는 가
낙선의 쓴맛을 되새기며
인생역전을 꿈꾸는 육체의 길
정치는 한 시대가 부르는 새 세상을 위해
국민을 위하고 국민이 따르는 자
만법이 무색한 난세에서
생사여탈권이 영웅들의 승전고(勝戰鼓)를 울리며
위대한 대(大) 역사의 탄생이냐 !
말세를 부르는 혹세무민(惑世誣民)이냐 !
그대는 정치가의 길입니다.
정기보 취재기자
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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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목, “닥치고 패밀리? 참 향기로운 제목이군요
공영방송국 드라마 제목이 ‘닥치고 패밀리’다. 8월 13일부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7시 45분에서부터 35분간 120부 작으로 방영되는 시트콤드라마를 말한다. 자막에 뜬 드라마 제목을 본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다.
세상에? 저 같은 제목을 내세운 방송국이 도대체 ‘어느 방송국일까?’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다. TV 앞에서 눈을 고정하고 있자니 KBS 2 방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드라마 콘셉트
‘닥치고 패밀리’는 이혼한 중년부부가 재혼을 하며 양가를 사이에 두고 좌충우돌 한다. 여자 쪽은 부유한 집안에 번듯한 직업까지 갖춘 쪽이라서 우성가족이라 부르고, 남자 쪽 가족은 여자 쪽에 비해서 콤플렉스와 부족한 것투성이라서 명명한 이름이 열성가족이다. 가족끼리 온갖 사건과 사고 그리고 이야기 거리가 빈번한 구조로 짜여 진 전형적인 시트콤드라마다.
문제는 KBS
문제는 공영방송인 KBS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앞장서서 막말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방송의 막말 사용이 어떤 식으로 역기능을 미칠지 생각해보지 않았나보다. ‘닥치고’라는 말은 ‘무조건 아무 말 말라’는 뜻의 극도로 강압적인 명령어다. 당연히 저녁시간대에 방영되는 시트콤드라마 제목 치고는 금기시해야할 저속한 말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말도 행동이고 행동도 말의 일종이다.’라고 말한 사람은 미국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에머슨이다. 사람이 말을 하려면 삼사일언(三思一言)해야 한다는 옛 충고도 있다. 즉 말을 하려면 세 번 생각한 끝에 조심해서 하라는 뜻이다. 헌데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와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있을 황금시간 대에 방영되는 홈드라마의 제목이 ‘닥치고 패밀리’인 것이다
인간의 마음 한구석에는 고운 언행을 하고 싶은 마음과 되는대로 행동하고 싶은 심리가 양립해 있다. 주변 사람들의 눈총과 체면 때문에 거친 언행을 자제하는가 하면 자기 편안대로 아무렇게나 행동하고 싶은 마음 또한 잠복해 있는 게 인간의 속성이다.
그런데 인간의 이런 이중적인 생각을 공영방송이 앞장서서 무력화 시킨다면 나약한 개인은 애써 지키고 있던 체면이나 도덕률을 그나마 놓아버리지 않을까 걱정된다. 조그만 구멍이 큰 둑을 무너뜨리듯이 사회 구성원들이 하나 둘 너무도 당연하고 쉽게 막말을 내뱉다 보면 그 사회는 분명히 점점 혼탁한 사회로 물들어 갈 것이란 얘기다.
‘어’ 다르고 ‘아’ 다른 말의 가치
그렇지 않은가? 근자에 C급 D급도 못되는 팟케스트 방송에서 ‘닥치고 정치!’란 말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그들이 사용하는 말이 너무도 노골적이고 저속하여 그런 언사에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헌데 KBS가 금세 그걸 드라마 제목으로 차용하여 쓰고 있으니 기가 막힐 뿐이다. KBS는 분명히 ‘닥치고’란 말이 그렇게 부럽고도 좋아보였던 모양이다. 참으로 유치하고 가증스러운 발상이 아닐 수 없다. KBS는 제발 공영방송에 걸 맞는 품위를 지켰으면 좋겠다.
말은 마음의 초상이다. 또 말은 아름다운 꽃처럼 저마다 색깔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말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인간이 짐승 보다 낫다고 자신할 수 없다. 고운 말로도 상대를 설득하지 못하면 거친 말로는 더구나 어림없는 일이다.
‘닥치고 패밀리?’라고 이런 드라마를 우리가 꼭 봐야하나? 결코 그렇지 않다.
박정례 / 르포작가 /칼럼리스트
박정례 취재기자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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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습관화하라
정은상 취재기자
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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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ot 금주의 최강커플] 학교 간 이영애 -..
[So Hot 금주의 최강커플] 학교 간 이영애 -..
월드뉴스
20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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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오연수 컴백! 공주가 돌아왔다
남동,연수구 나레이터 행사보조 전단지 판.. 동영상 더보기 (8119개)
월드뉴스
200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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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시절' 정우성 "이젠 사랑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나이"
배우 정우성이 허진호 감독의 영화 '호우시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제는 사랑에 대해 잘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정우성은 8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호우시절'(제작 판씨네마, 감독 허진호)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전에는 '사랑의 잔잔한 감정을 잘 파고들 수 있을까'라는 망설임이 있었다. 이제는 사랑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허진호 감독의 시나리오는 여러 번 받았다. 늘 망설였다. 과연 내가 사랑의 잔잔한 감동을 대중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하는 '망설임'이었다"며 "이번에는 자신감이 좀 생기더라. '호우시절'의 시나리오를 봤을 때 일상적인 모습 속의 찬란함이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떻게 보면 대리만족도 있었다. 내 직업은 일상과 거리가 멀지 않나.(웃음) 또 동창생과 사랑을 나눠본 경험도 없었다. 그리움과 질투가 있었다. 이번 작업을 통해 평범한 일상에 대한 찬란함을 느낄 수 있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극중 30대의 나이, 적당한 직장에서의 성공을 거둔 동하 역을 맡았다.
'호우시절'에서는 학창시절의 떨림을 현재형의 사랑으로 불러내는 연인들을 따라가되 그들의 꿈까지 함께 더듬는다. 또한 그들을 통해 '그래도 사랑은 기억되는 것'이고 '그래서 삶은 살아볼 만한 것'이라는 따뜻한 믿음을 이야기한다. 다음달 8일 개봉.
등록자 : th20022
월드뉴스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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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보석비빔밥’ 임성한, 막장 오명 벗을 수 있을까
자극적인 소재와 강한 흡인력으로 인기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던 스타작가 임성한 씨가 1년 만에 새 작품으로 안방에 돌아온다.
MBC는 5일부터 드라마 ‘친구’ 후속으로 임성한 작가의 신작 ‘보석비빔밥’을 방송한다. ‘보석비빔밥’은 보석 이름을 지닌 네 남매(비취, 루비, 산호, 호박) 가정과 그 집안과 사돈을 맺는 서영국 가족의 좌충우돌을 그린 홈드라마다.
당초 MBC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을 홍보하며 “이번에는 막장드라마가 아닌 경쾌하고 홈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방송가에서는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 등 임작가의 전작의 아우라가 큰 탓에 이번 작품 역시 막장 코드를 숨겨놓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백호민 PD는 “이번 작품은 임성한 작가가 초기에 집필한 ‘보고 또 보고’, ‘온달왕자’ 같은 유쾌한 가족드라마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단순한 드라마에는 머물지 않을 것이며 가족에 대한 다양한 시선의 변주를 그릴 것이다. 특히 자식들이 바라보는 부모의 철없는 모습을 통해 가족 내 갈등과 세대 간 갈등을 평이하지 않게 표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하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답게 ‘보석비빔밥’은 ‘유쾌한 홈드라마’라는 기본 줄기 외에 알려진 내용이 전무하다. 시놉시스조차 없는 상태에서 배우들을 캐스팅해 주요 출연진들은 “임성한 작가를 믿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입을 모았다.
‘하늘이시여’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태곤은 “다소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임성한 작가라는 타이틀을 믿고 출연을 결정했다. 출연 전 백호민 감독과 작품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눴는데 이번에는 시청자들이 많이 웃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BestNocut_R]
드라마의 실질적 주연인 루비 역의 소이현은 “SBS ‘태양을 삼켜라’와 병행하고 있지만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라는 소식에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 시간이 갈수록 부담과 압박이 크지만 동료배우들과 제작진을 믿고 작품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자 : 김송이
월드뉴스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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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하이킥’ 오현경, '몸빼' 벗고 스포츠웨어 입는다
배우 오현경이 ‘몸빼’를 벗고 스포츠웨어로 건강미와 카리스마를 뽐낸다.
오현경은 MBC 새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연출 김병욱, 이하 ‘하이킥’)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오현경이 맡은 인물은 이순재의 딸이자 정보석의 아내 ‘이현경’.
전작 ‘조강지처클럽’에서 억척스럽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나화신’ 역을 위해 현란한 ‘몸빼’ 패션을 선 보였던 오현경은 이번 작품을 위해 새로운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하이킥’ 제작발표회에서 오현경은 “사실 ‘조강지처클럽’ 때는 역할에 녹아들기 위해 과도한 ‘몸빼 패션’을 했다”라며 “이번에는 ‘체육교사’ 라는 역할을 위해 주로 스포츠 웨어를 입을 계획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자녀를 둔 엄마들도 스포츠웨어가 어울린다는 걸 보여주는 게 여자로서 희망”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오현경은 이번 작품을 위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많은 준비를 했다. 피부를 까무잡잡하게 태우고 펑키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제작발표회 때도 매니시한 수트를 선택해 ‘교사’다운 면모를 강조했다.
전작 ‘조강지처클럽’ 후 약 1년 여 동안 공백기간을 가졌던 오현경은 이번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오현경은 “부담감이 만만치 않다”고 솔직히 속내를 털어놓으며 “시트콤이라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청자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것과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각오를 전했다.[BestNocut_R]
‘지붕뚫고 하이킥’은 지난 2006-2007년 큰 인기를 모았던 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서울로 갓 상경한 두 자매가 성북동 순재네 집 식모로 입주해 식구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가 그려진다. 또 사랑을 통해 삶에 눈을 뜨게 되는 두 자매의 성장 스토리도 다룬다.
이순재, 김자옥, 정보석, 오현경, 신세경, 서신애, 황정음, 최다니엘 등이 출연한다. 내 달 7일 첫 방송된다.
등록자 : 김송이
월드뉴스
20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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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故 최진실 유골
고(故) 최진실의 유골함이 도난당한 지 22일 만인 26일 가족들 품으로 돌아왔다.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이날 용의자 박모(41)씨를 25일 오후 11시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집에서 검거한 뒤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부 민봉기 기자
월드뉴스
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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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속 커플라인커플 in 소녀시대
[블로그] '핑크파니교주의 소녀시대 & K-Pop BOX'에서 공개한 동영상입니
월드뉴스
20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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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가 어울리는 그녀들~모델 수중 촬영 어떻게 해?
올린이: Mnet님
월드뉴스
20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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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연애과거사, 그녀의 남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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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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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반위백 대만MV 메이킹 영상(키스씬 ㅠㅠ)
중화권에서 비/세븐 정도의 급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노.래.표.절.전.문.가.수 인데요
음..... 반위백 기분 좋았을듯 ㅋㅋㅋㅋ
한국의 탑 가수 이효리랑...
(한열 사펌)
수피아걸
월드뉴스
20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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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최송연은 잊어 주세요'
월드뉴스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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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타 잔혹과거사 - 55개월(?) 군복무
연예가 핫이슈 Y ★STAR
월드뉴스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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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스타배틀] 한효주vs구혜선, 열애설은 숙명?
[최강 스타배틀] 한효주vs구혜선, 열애설은 숙명?
연예가 핫이슈 Y ★STAR
월드뉴스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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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동영상] '스와로브스키' 윤은혜,'사랑받기 위해 노력중'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윤은혜는 21일 오후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열린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20주년 기념 09 F/W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윤은혜는 동양 배우 최초로 스와로브스키 디자인의 윤은혜 링을 선물로 받았다.오후 2시 스와로브스키의 아트 디렉터 나탈리 콜린 여사는 윤은혜의 Y를 새겨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너바나 링을 디자인해 증정하며 윤은혜와의 특별한 인연을 만들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윤은혜가 미국 유명가수 리하나에 이어 받은 선물이며, 동양인으로는 최초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은혜는 링을 선물받은 이후 전시회장에 전시된 콜렉션을 둘러보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어 에픽하이가 오프닝으 무대로 시작한 스와로브스키 패션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은혜는 "지금 드라마 열심히 촬영중이고, 스타트니까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너무 떨리기도 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야되는 부담감이 드는데,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오만불손 이기적이고 철없는 캐릭터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재벌 태봉이 역을 맡았던 윤상현은 거기 집사로,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정일우는 재벌2세 인권변호가로 분한다.
등록자 : mdvjtk
월드뉴스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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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오랜만에 드라마 나들이 조금 긴장되요'
배우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가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등록자 : 조이뉴스24
박교서 기자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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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투병 중인 장진영, 영화같은 사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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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0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