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7-21 21:39:42
기사수정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윤은혜는 21일 오후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열린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20주년 기념 09 F/W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윤은혜는 동양 배우 최초로 스와로브스키 디자인의 윤은혜 링을 선물로 받았다.오후 2시 스와로브스키의 아트 디렉터 나탈리 콜린 여사는 윤은혜의 Y를 새겨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너바나 링을 디자인해 증정하며 윤은혜와의 특별한 인연을 만들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윤은혜가 미국 유명가수 리하나에 이어 받은 선물이며, 동양인으로는 최초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은혜는 링을 선물받은 이후 전시회장에 전시된 콜렉션을 둘러보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어 에픽하이가 오프닝으 무대로 시작한 스와로브스키 패션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은혜는 "지금 드라마 열심히 촬영중이고, 스타트니까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너무 떨리기도 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야되는 부담감이 드는데,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오만불손 이기적이고 철없는 캐릭터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재벌 태봉이 역을 맡았던 윤상현은 거기 집사로,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정일우는 재벌2세 인권변호가로 분한다.
등록자 : mdvjtk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38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