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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냐
살다 보면 주변에서 이런 얘기를 종종 듣는다. 삶이 너무 고달파서 하는 말이다. 사람이 극한 상황에 도달하면 말이 나오지 않고 헛웃음만 나오게 된다. 기가 차서 하는 말이다. 이럴 때는 한번 크게 웃어보라. 이왕 이미 벌어진 일을 짜증내고 운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한번 크게 웃고 나면 오히려 속이 후련해지고 자신감이 되살아난다. 일종의 자기 최면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요즘 들어 우리 주변에는 우리는 우울하게 만드는 소식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아니 옛날에는 더 쇼킹한 뉴스가 많았겠지만 우리가 몰랐고 지금은 통신의 발달과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실시간으로 전세계의 톱 뉴스가 직접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들려와서 그럴 것이다. 그래서 문명의 발달이 인류에게 행복만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염려와 걱정도 동시에 안겨준다. 아무리 주위 환경이 그렇게 변해도 생각만 바꾸면 지킬 수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웃음이라는 묘약을 통해 인생의 깊은 수렁에서 뛰쳐나왔다는 얘기는 우리 주위에 얼마든지 있다. 웃지도 울지도 않는 어줍잖은 태도보다는 웃거나 울거나 어느 쪽이든 확실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삶의 태도에도 크게 기여한다. 우리의 삶이 좋은 때보다는 그렇지 못한 때가 당연히 많으므로 웃음을 습관화하여 순간순간 엄습해 오는 자괴감이나 외로움을 떨쳐버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고생 끝에 낙이 오듯 진정한 웃음은 모진 어려움을 겪고 난 후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웃음이다. 크게, 길게 그리고 온 몸으로 웃어보라. 세상이 달라 보일 것이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정은상 취재기자
2012-06-07
아이들에게 웃음을 가르쳐라
웃음의 원조는 아이들이다. 지금의 어른들도 모두 아이 시절을 지내왔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아이가 자라면 이내 웃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 사회가 웃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주 어릴 때부터 웃음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갖지 않고 건강하게 웃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아이들을 집에서 가르쳐야 한다. 웃음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부모가 실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부모가 웃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웃음을 가르칠 수는 없다. 웃는 요령은 크게 길게 그리고 온 몸으로 웃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길게 웃는 웃음을 가르쳐 복식호흡의 중요성을 일깨워 건강을 스스로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웃을 때 장소나 상황에 따라 어떻게 웃어야 하는지 어떨 때는 웃지 말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야 한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아직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미숙하므로 부모가 차근차근 가르쳐야 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공중도덕을 지키되 지나치게 부모가 아이들의 웃음을 제지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주위에서 보면 아이들이 조금만 크게 떠들어도 혼을 내거나 만류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물론 우리 사회가 워낙 이런 부분에 인내심이 부족하여 남의 아이들이 크게 웃거나 떠들면 이맛살을 찌푸리거나 부모에게 꾸지람을 하는데 이 모두가 잘못된 것이다. 어른들끼리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여 아이들이 맘껏 웃도록 해야 한다. 학교에서도 특별활동 시간을 통해 이런 웃음을 가르치고 생활화 하도록 해야 한다. 먼저 교사들이 웃음을 실천하고 학교가 웃음천국이 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교육청에서는 이런 웃음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웃음을 통한 건강한 학교가 되도록 사례를 많이 만들고 발표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 어린아이들이 웃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 어릴 때부터 웃지 않으면 다음에 성인이 되어 웃기가 정말 어렵다. 순수한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심어주자. 이것이 우리 모두를 위하는 길이다. 다 함께 아이처럼 활짝 웃어보자.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정은상 취재기자
2012-05-30
움츠린 마음에 웃음을 퍼트려라
웃고 싶지만 웃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다. 의사가 그렇고 변호사가 그렇고 교수가 그렇고 교도소 재소자가 그렇다. 이들뿐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웃고 싶지만 웃을 수 없어 힘들어 하는지 모른다. 아니 웃지 못하면서도 왜 웃지 못하는지 원인도 모른다는 편이 더 맞는 말이다. 지위가 높고 명예가 있으며 재물을 가진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웃지 않는다. 그들은 웃음을 싫어한다. 웃음은 패배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며 권위가 실추되는 것으로 여긴다. 그러니 웃을 수가 없다.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오너owner의 눈치를 살피느라 웃지 못한다. 회사가 잘 되면 표정관리를 해야 하고 회사가 어려우면 당연히 웃지 못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실마리만 준비하면 함께 웃을 수 있다. 오히려 평소에 웃을 기회가 적기 때문에 더 잘 웃을 수 있다. 웃음특강을 하다 보면 처음에는 어색하게 웃다가 곧 웃음보가 터지고 나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웃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적어도 30명 중 1~2명은 꼭 나온다. 축구를 할 때 첫 골을 넣을 때가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웃음도 마찬가지이다. 한번 웃음보가 터지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아주 자연스럽게 웃게 된다. 어떻게 하면 한번이라도 웃음보를 터트리느냐가 관건이 되는 것이다. 웃음은 자가발전을 해야 한다. 재미있는 얘기나 소재로 웃기는 것은 한계가 있다. 외부의 충격에 의해 웃는 웃음은 일시적이 되고 만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웃음은 끝없이 터져 나오게 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웃음을 습관화 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웃음을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자꾸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웃게 된다. 억지로라도 웃어보라. 웃고 싶어도 웃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라도 웃을 수 있다면 그런 행복이 따로 없다. 푸하하하하하하하^^
정은상 취재기자
2012-05-22
최고의 효도는 웃음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 날이 연속으로 모여있다. 이 중에서 어버이날은 유독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부모의 애틋한 사랑을 절절이 느끼게 되는 날이다. 끝없는 부모의 사랑에 보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웃음이다. 어린아이 때는 그 웃음으로 인해 부모는 아무리 어려운 일도 힘든 줄 모른다. 그러다가 차츰 자라가며 세상 물정에 물들어가면 우리는 어느새 웃음을 잃고 산다. 특히 사춘기를 지나며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부모를 향해 활짝 웃는 일이 없어진다. 밖에 나가면 생글생글 잘 웃는데 집 안에만 들어오면 얼굴이 굳어진다.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잘 하면서도 자식에게는 엄하게 하다 보니 가정에 웃음을 이어가기가 무척 어렵다. 나이 들어 따로 사는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하면서 웃어드리면 그렇게 좋아한다. 당연히 처음에는 피차 많이 어색하지만 한번 시작한 웃음효도를 지속하다 보면 부모님은 이제나 저제나 자식의 웃음을 하염없이 기다리게 된다. 웃는다는 것은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다. 억만 금을 쌓고도 근심과 걱정이 가득하다면 전혀 행복하지 않다. 겨우겨우 하루를 살아도 마음이 편하면 천국이 따로 없다. 마음 편하게 하기에는 웃음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부모에게 하는 웃음효도를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배운다.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몸에 배어 나중에 고스란히 되받게 되는 것이다. 아직 웃음효도를 시작하지 않은 분들은 5월이 가기 전에 꼭 시작해 보기 바란다. 세월이 더 흘러 기회를 놓치면 부모님은 우리 곁에 머물지 않고 홀연히 떠나가신다. 그런 때가 오기 전에 실행에 옮겨보라. 놀라운 일이 발생할 것이다. 처음에는 부모님도 겸연쩍어 하실 게 뻔하지만 곧 습관이 되시면 전화 오기만 기다리시게 된다. 언제 어디서나 효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웃음효도이다. 자녀가 웃으면 부모는 크게 웃는다. 지금 실행하라.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정은상 취재기자
2012-05-16
5월의 환상곡
장용복 취재기자
2012-05-12
양적 완화 야누스의 두얼굴
미국은 지금 양적 완화 정책을 다시 할것인가를 두고 대립되는 두개의 견해가 존재 하는 상황이다. 달러를 시중에 더푸는 정책을 양적 완화 정책이라고 한다. 경기를 진작 하기위해서 달러를 더 풀것인가. 아니면 인플레를 우려해서 양적 완화정책을 억제할 것인가. 무엇이 미국의 정책으로 적합한지는 우리에게도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런데 양적 완화 정책을 하여 시중에 돈을 더 풀면 경기진작에는 크게 도움이 안되고 인플레 우려만 존재한다는 입장에서 양적 완화 정책에 신중을 기하자는 주장과 그반대의 주장이 대립중이다. 어느 정책 방향을 택하든지 간에 야누스같은 두얼굴이 존재한다. 미국민중에서는 2012년 여름, 이들 정책 방향을 놓고 상당히 의견이 대립 할 것이다. 수출입 연관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특히 이정책 방향에 임팩트를 받을 것이다. 아울러 미국에 수출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이들 정책 방향을 주시하면서 경제 정책을 펴가야 할것이다. ( 김준성 직업 노동 연구원 원장 korealo@naver.com)
김준성 취재기자
2012-05-10
의사가 웃어야 환자도 웃는다
흔히 의사는 잘 웃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얼마 전 의사 선생님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웃음특강을 하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 분들도 잘 웃었다. 아니 웃고 싶어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꽤 오랫동안 공부를 한다. 공부가 끝나도 인턴이나 레지던트 과정을 거치며 다시 많은 공부를 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더욱 긴장하며 준비한다. 이렇게 해서 어렵게 의사가 되고 나면 많은 환자들의 병의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일에 평생을 보낸다. 일부 생명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전문분야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사람의 생명과 관련 있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 속에 지낸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웃음과는 친해지기 어렵다. 하지만 의술도 서비스업에 해당하며 모든 환자나 그 가족들이 고객이기 때문에 그들을 대하는 태도는 달라져야 한다. 더구나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은 환자의 심정은 매우 나약해져 있기 때문에 의사의 말과 표정에 따라 일희일비하게 된다. 무엇보다 의사 자신에게도 웃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는 반드시 필요하다. 의사가 행복하지 못하면 그의 가족이나 환자도 행복해지기 어렵다. 그래서 먼저 의사가 웃음으로 무장해야 한다. 의사가 웃으면 환자가 웃고 간호사도 웃고 직원도 웃고 간병인도 웃고 병원 전체가 웃는다. 의사의 웃음은 자신감의 표출로 직결된다. 환자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것은 물리적인 치료 이상으로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암 환우를 비롯한 중병환자의 경우는 치료보다 안정이 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기적 같은 회복을 보이기도 한다. 온갖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가득한 병원에서 매일 근무하는 의사는 항상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일부 종합병원을 제외하면 시설도 열악한 병원이 많다. 의사의 수입이 비교적 많다고 하지만 그들이 하는 일이나 받는 스트레스에 비하면 그렇지도 않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수입보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에서 언급한 것처럼 인류에 대한 사랑을 앞세우며 실천하고 있다. 의사도 사람이지만 환자 앞에서는 약한 모습도 보일 수 없다. 그만큼 고독하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의사는 자신과 가족 그리고 환자들을 위해서 스스로 긍정적인 마음과 습관적인 웃음을 늘 간직하며 봉사와 희생 정신으로 본연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의사는 스스로를 아끼는 자기사랑이 반드시 필요하며 의사 동료간의 존경과 이해도 꼭 필요하다. 의사가 건강해야 인류가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정은상 취재기자
2012-05-10
교도소에서 터진 웃음보
정은상 취재기자
2012-04-12
사랑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정은상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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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전파하라
정은상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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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웃는 사람과 가까이 하라
정은상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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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소한 일에서 웃음을 찾으라
정은상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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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함께 활짝 웃어라
정은상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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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웃어라
정은상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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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있는 리더가 되려면
정은상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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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상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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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상 취재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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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상 취재기자
2012-01-26
그냥 웃지요
정은상 취재기자
2012-01-20
잘 웃는 사람이 포용력이 있어
정은상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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