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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20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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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경찰서에서는 2월 16일 영천시 완산동에서 발생한 금은방 강도사건의 범인 3명중 2명을 발생 2일만인 18일 저녁 경남 창원에서검거하고 나머지 1명의 소재를 추적중에 있다고 경북청 영천경찰서 수사과 이영봉 경감이 발표했다.

이경감은 피의자들이 인터넷에 있는 금은방 강도 동영상을 보고 원정 범행을 모의했다고 진술하고 있고 피의자 2명 검거하면서 소지하고 있던 귀금속 24점과 칼 2개를 회수하고 범행에 사용된 차량은 피의자들이 2월 17일 대전 OO대학교에 버렸다고 말해 관할 지구대에 의뢰, 회수 후 현재 지구대에 보관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피의자들을 상대로 상세한 범행동기, 피해품, 여죄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미검 피의자의 소재를 추적해 검거 및 피해품을 회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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