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저임금 우울한 한가위
- 한가위 나흘 앞두고 국민 시름 커져
2008년 한가위를 4일 앞두고 남녀노소 할거 없이
침통한 분위기 이다. 특히 대형마트 를 찾는 주부들의
고민이 더해지고 있다
경제 침체 그리고 고유가 저임금 시대를 맞아 이번 한가위는
음식 장만하기도 벅차다고 호소한다 .
과일은 작년 보다 2배나 올랐다 .
어느 주부는 " 모든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라며 " 명절 치루고 나면 더욱 허리를 졸라매야 아이들 가르치고 생활할수 있어요 " 라며 고민을 호소 했다 . 하루 빨리 민생 문제에 해결이 시급할 때이다 .
은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