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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7 2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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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0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수립함에 있어서 내년에도 경기활력 회복을 위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지속하되 중기적 시기에서 재정건전성을 안정적 수준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에 역점을 둘것이라고 기획재정부 이용걸 제 2차관이 밝혔다.

2010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총 수입은 2009년도 본예산 대비 1.1% 감소한 287조 8,000억원 수준으로 경제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총 지출규모는 2009년도 본예산 대비 2.5% 확대된 291조 8,000억 수준으로 편성했다.

내년도 재원배분은 경제 활력회복과 성장잠재력확충, 서민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 법질서 확립 및 세계 속 한국의 위상제고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이와 함께 적극적인 세출 구조조정, 기간운영 경비절감 및 공무원보수동결 등 다양한 재원을 활용함으로써 재정지출의 효율화에도 역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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