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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30 07: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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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이에 비해 유럽의 주요 증시에서는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하락으로 출발해 종일 하락 권 수면 아래서 거래되다가 그나마 장 후반으로 접어 들면서 80포인트 정도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뉴욕 증시의 하락원인은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경기지표의 악화, 중국증시 결과의 영향을 다소 입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중국 증시는 29일 8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급락했다. 중국정부가 유동성을 축소할 것이란 소식에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상하이 종합지수는 171.94(5%) 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 다우산업평균지수 전일에 비해 26(0.29%) 포인트 하락 9,070.7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 나스닥 지수 7.75(0.39%) 포인트 하락 1,967.76을 기록했다. 대형주 그룹의 * S&P.500지수 4.47(0.46%) 포인트 하락으로 975.15를 기록했다.

유럽의 주요증시에서 * 영국의 FTSE 100지수 전일에 비해 0.41% 상승, * 독일 1.85% 상승, * 프랑스 CAC 40 지수 1.04% 상승해 뉴욕증시와는 상반된 양상을 나타냈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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