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뉴욕 증시,유럽 주요증시 지수 모두 맑음
- 바닥권 인식 저가매수세 유입, 투자심리 호전
14일 뉴욕증시, 유럽의 주요증시 지수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뉴욕증시에서 투자심리가 안정되는 모습이다.
뉴욕증시는 발표된 경제지표가 좋아 지기보다는 부진한 편이지만 경제가 바닥권 이라는 낙관론속에서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은행주와 기술주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중심의 * 다우산업평균지수 전일보다 46.43(0.56%) 포인트 상승으로 8,331.32를 기록했다. * 기술주중심의 나스닥지수 25.02(1.50%) 포인트 상승 1.689.21을 나타냈다. * 대형주중심의 S&P.500 지수 9.15(1.04%) 포인트 상승으로 893.07을 기록하며 3대지수가 모두 소폭 상승했다.
- 유럽의 주요증시에서도 * 영국증시지수 전일 거래에 비해 0.72% 상승했다. * 독일 지수 0.23% 상승했다. * 프랑스 증시지수 전일에 비해 0.11% 상승했다. 이래서 뉴욕과 유럽주요증시 지수 모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