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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4 14:45:31
  • 수정 2023-08-17 22: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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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沒知覺詩]나쁜 놈

 

                         구담(龜潭정 기 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람구실을 못하는 놈

공짜라면 사족(四足)을 못 쓰는 놈

선심성의(誠心誠意)껏 주는 도움을

만만하다고 더욱 괴롭히는 놈

나쁜 놈들은 왜 인간의 탈을 썼는가?

그러면 못쓴다고 타이르면

오히려 모함하고 바가지 쉬우는 못난 놈

이 세상을 암흑천지로 만드는

고약한 놈들이 있다.

거짓말은 참말같이 얼마나 잘하는지

방심하면 속이려는 나쁜 놈

하하하 어의없는 나뿐 놈들

어찌 사람이라고 할 건가?

좋은 세상 행복을 만드는 땀의 노력에

지상천국이 열리고 있다.

나쁜 놈에게 죄를 다스리고

살아서 감옥신세 죽어서도 천벌이 있다네.

사사건건 반대에 목이메이는 놈들

조심하자

속지말자

한 세상 지상천국에 사명을 다하며

추억이 아름다운 인생

지구촌에 인류들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는

그런 세상의 꿈

나쁜 놈들이 얼씬도 못하게

다지자밝히자.

아름다운 일생을 희망으로 삶자



* 고향이 그리워 정착한 곳에서 친절하게 베품을 다하는데 나쁜 놈들은

 애로의 도움을 그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에 고민거리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필자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생각도 못한 괴로움에 부딪힐 때.

 수필이나 를 썼다.

 창작 글에 마음을 달랠 수 있어서 좋다.

 나쁜 놈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과 공직자매수로 판을 치니

 한 수의 로 마음을 달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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