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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9 21: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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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당 문성호 부대변인은 19일 2021년에도 고무신 선거를 하는 박영선,서울시장 자격 없다라는 주제로 성명서를 냈다.내용은 아래와 같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개인 SNS(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민 모두에게 1인 당 10만 원의 재난위로금을 지원한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기자회견문으로 박영선 후보가 밝힌 내용으로는 서울시장이 되면 1호 결재로 서울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씩 블록체인 기반의 KS서울디지털화폐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무슨, 때 지난 고무신 선거란 말인가.

 

재난위로금 10만 원을 받고자 한다면 박영선 후보를 찍으라고 유권자들을 우롱하는 것인가?

 

요즈음 초등학교 전교회장 선거에서도 자신이 회장이 되면 햄버거를 돌린다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초등학생보다 못한 매표공약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

 

게다가 박영선 후보는 10만 원 재난위로금이 디지털화폐로 지급되면 유통을 분석할 수 있어 행정과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이는 심각한 무지의 발언이다.

 

이미 국가통계포털과 한국소비자원, 서울특별시 빅데이터 캠퍼스 등 서울시민들의 소비형태를 분석할 자료는 충분하다.

 

매표공약이란 사실을 희석하기 위해 무지한 발언을 하다니, 실소를 금치 못한다.

 

아직도 고무신 선거를 하는 박영선 후보는 서울시장 자격이 없다. 당장 사퇴하라.

 

 2021. 3. 19.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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