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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3 06:09:12
  • 수정 2020-09-24 19: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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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哲學詩]. 긍정적(肯定的)으로 보았다.

                                                        구담(龜潭) 정 기 보

 

 

열린 세상 열린 세월에서

태생. 난생. 화생. 습생으로 좌우하는 세상

(胎生. 卵生. 化生. 濕生)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될까 ?

곳에 따라. 때에 따라. 인연에 따라

가는 길이 다르고

생활이 천태만상(千態萬象)이라.

만사가 꼬이고 좌절되는 역경(逆境)에서도

인간은 제갈 길이 있어서 좋다.

하루 종일 매여야 되는 현실을

오늘 하루면 다 끝나겠네.

바쁘고 쉴 틈 없는 일 꺼리를

재미롭게 할 만 하네. 

긍정적으로 보면 인생이 즐거워라

만복이 있지 만 거두는 자의 몫 이였다.

엉키고 뭉크러졌다고 한탄 말고

긍정적으로 보면

실마리는 풀면 되는 것이라고

꺾어진 가지가 지게로 쓰이듯이

이 한세상 긍정적으로 보면

행복이 있었습니다.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추억이요 보람이 있었습니다.

과분한 허욕이 아니면

긍정은 인생을 풀어가는 열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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