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매국노(賣國奴) 구담(龜潭) 정 기 보
우리가 태어난 나라가 우리의 조국입니다
우리민족의 집 조국은
서로 서로 하기 나름대로
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길을 갑니다.
거세게 몰아치는 이국의 묘략을 경계해야 만 했고
인재로 돌아온 병마. 화마. 풍마에
인류의 존엄이 흔들리는 기갈(飢渴)의 세월이었습니다.
이 한 몸 지켜주는 조국을 위하여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사명감에 불타는 자가 얼마나 될까
오로지 자신밖에 모르는
매국노는
타국의 아첨 자
경계해야 될 스파이가 무색한
국가기밀(國家機密)을 넘기는 기회주의자
국력의 기술을 남 몰래 넘기는 자
국헌을 흔드는 선민정치(善民政治)의 배신 자
매국노는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는
망국의 초래자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조국을 위해 희생하는 애국심을
어색하게 자신만을 지키려는 매국노
만사에 있을 수 없는 짓에 희열하는
매국노가 있기에
역사는 단절되었다.
매국노가 또 누구냐 ?
있는 사적(史跡)마저 왜곡(歪曲) 하는 자들
민속예의범절에 무례(無禮)한 자들
아 ~ 호국영령 앞에서
부끄럼 없는 현실에 충실한 서민층
더도 덜도 말고 나의 위치여 !
매국노 앞에서 떳떳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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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3137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