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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4 10:30:44
  • 수정 2020-08-09 1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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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악마(惡魔)의 법                                      구담(龜潭) 정 기  보                                                                                                                     

 

 

세상만사는 오늘이 있으매 어제가 있었고

내일이 있으매 오늘이 있다.

서로가 다른 먹이사슬이 있는 이 세상

그것이 자연의 섭리가 되어

태고로부터 흘러온 세월

인간세상은 어떻게 흘러 왔는가.

오랜 세월을 이 세상의 주인 인 냥

한 시대가 지배하는 역사가 되었다.

공포와 불안을 신앙으로 안도(安堵)하며

다수가 기대하는 법이 다스리는

인생이길 기대하지 만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에는

악마의 법이 

마치 그림자처럼 

암흑세계로 장악(掌握)하는 걸 아는가.

공산주의는

사회제도를 위하여

일인절대권(一人絶對權)이 지배하는 사회가 아닌가.

안으로는 공명평등을 내 세우고

밖으로는 강압과 공포로 지배하는

악마의 법이 

이 세상을 지배할 때

인간의 근본도리가 마주치는

사상대립은 전쟁이요

주장을 위한 파괴와 공포가 

악마의 법이 되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은

선악(善惡)의 싸움에서

원래 이 세상의 이치(理致)로서

실마리가 풀리는

인생의 미로(迷路)

악마의 법을 벗어라

인간악마는 

이치에 안 맞는 속임수로

있는 것 없는 것 

다 베풀 듯이 하고는

신앙과 민족과 가정을 말살하고 있다. 

인간세상의 삶이여 !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새 문화 새 시대로 찬란한 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의 세상을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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