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손 흥 민의 질주 구담(龜潭) 정 기 보
오늘따라 태극기에 흥분되었다.
한국인의 위상이
이렇게 아름답게 빛 날줄은
예전에는 미처 몰랐다.
손 흥 민의 드리블 질주
가만히 지켜보다가
나도 몰래 야 ~
나도 몰래 펄떡 일어섰다.
벅찬 가슴에 야 ~
나도 몰래 한 소리 쳤다.
축구의 신화가 창조되는 이 날
손 흥 민의 80m 초스피드 질주 골인
전 세계는 놀랐다.
태극기를 펼치며
어딘가 뛰쳐나가고 싶은 심정
손 흥 민이 해냈다.
아 ~ 기쁘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2546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