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왜 이래 안 될까 구담(龜潭) 정 기 보
내 길은 없는가.
왜이래 꼬일까
제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나는 왜 이럴까
남과같이 태어나
남과같이 하는 일
왜 나는 안 될까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고
마냥 이세월은 가는데
내 길은 없는가.
머리 좋은 사람이 부럽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나는 왜 안 되는가
전생에 무슨 죄가 많기에,
나는 왜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구실도 못 하는가
내가 이렇게 모자라니
나를 따르는 건 모든 슬픔들...
미안하다
아~ 미안하기만하다.
한 쉼에 훌쩍이는 콧물
눈물이 앞을 가리며.
이렇게 돌아보며 하소연하는 삶.
고생 끝에 낙이라고
추억을 고히 간직하며
잊어버릴 때
나는 왜 이래 안 될까
언제 그랬 냥
까마득히 옛날로 지워버리고
행복이 넘치는 때를 만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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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2498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