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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표, "영화 '기생충' 같은 인간 기생충이 될 것인가, 올바른 국민이 될 것인가가 역사적 화두 아닌가?" - “촛불공생세력과 기생세력 몰아내야” 이번주 토요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 기사등록 2019-06-03 1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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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조원진 의원실]




[국회뉴스=오명진 기자] 영화 ‘기생충’을 개봉한 가운데,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촛불 기생세력들에 대해서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는 3일(월)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당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대한민국에는 촛불세력과 공생하는 공생세력과 촛불세력에 기생하는 기생세력이 있다”면서 “지금의 촛불쿠데타세력에 공생하는 세력들은 청와대에 꽈리를 틀고 있는 주사파 붉은 세력은 물론이거니와 민노총에 장악된 언론과 방송”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재판관과 특검, 수사본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온갖 거짓으로 뇌물죄, 제3자 뇌물죄, 경제적 공동체로 몰아붙이려했던 사법부세력 또한 촛불 공생·기생세력”이라면서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는 촛불의 공생·기생세력들을 축출해야 하며, 그것이 대한민국을 제대로 세우고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불법 세력들과 같이 공생하는 기생충이 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살아있는 진실과 정의를 전파하고 자신있게 그들과 투쟁하는 대한민국의 올바른 국민이 될 것인가가 이 시점에서 역사의 화두”라면서 “대한애국당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려고 목숨을 버렸던 많은 분들을 위해 공생·기생세력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번 주 토요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옥중투쟁을 하신지 800일이 되는 날이며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대통령이 인신감금되신 기가 막힌 상황”이라면서 “6월 호국·구국의 달을 맞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실체를 반드시 제대로 알리고 종북좌파, 친북좌파, 반미주의자들의 장기집권 음모를 분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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