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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5 13:41:02
  • 수정 2019-04-19 00: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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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慕詩]


[]. 4. 19 민주혁명가 시()를 남기며

(민주혁명동문) 구담(龜潭) 정 기 보


우리 이 한세월을 어찌 잊으리까.

압박과 설움의 일제 강압치하에서

8. 15 광복에 들뜬 희망이

또다시

외세의 극한 사상대립에 남북분단이 되고

공포의 자유당 부정부패 독재에

자유대한민국 국민은 무참히도 짓밟혔습니다.

금수강산 방방곡곡 전국의 학도들은

내일의 희망찬 대한민국의 꿈을 잠시 머물고

뿔끈 쥔 두 주먹을 높이 흔들며

부정부패 자유당은 물러가라

국민탄압 독재자는 물러가라

분노의 삐라를 뿌리며

애국가를 하늘높이 불렀습니다.

다가오는 해가 거듭 될수록

4. 19 그날이 되면

통한에 울부짖던 학도 모습으로 다가와서

함께했던 민주혁명 열사님

함께했던 전국의 학도호국건아

함께했던 애국시민

그때 그 모습이 지워지질 않아

4.19 민주혁명 영전 앞에서

불타는 애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다짐합니다.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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