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가짜뉴스 구담(龜潭) 정 기 보
국민을 속이고 민속(民俗)을 뒤흔들며
판을 치는 가짜뉴스
서로 속이고 속고
그래서 끝을 보는 가짜뉴스
태풍처럼 스쳐 가니
제대로 남는 게 없네.
모르는 게 약일 텐데
인간의 귀와 마음을 멀게 하는
가짜뉴스들에 암흑천지 세상이로다.
남을 모방하여
비방하고는 슬그머니 사라지는
가짜뉴스에 모두가 속아야 만 한다니.
없는 법도 만들어내고
없는 말도 진실 인 냥
유행처럼 떠다니는 가짜뉴스
치열한 전쟁이 따로 없어라
억울하게 당하고 만 하는
가짜뉴스 세상이 왔다.
아 ~ 이 노릇을 어찌할고 ?
거짓말이 참말처럼
인생절망의 단막이로다.
악제(惡制)의 굴레는 어디까지 일까.
가짜뉴스에 속는 아픈 가슴
이게 꿈이었으면 하는 망연자실(茫然自失)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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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2042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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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