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哲學詩]. 야. 이 인간들아 구담(龜潭) 정 기 보
산다는 게 뭐 길래
이 세상살이가 인간이 인간 아닌 놈들 있기에
잘 나가다가 도 단절되고
또 다시 새 역사가 되는가.
우리는 한 세상 속에서
제 가끔 다른 세월을 살고 있다.
인간법(人間法)의 테두리를 지키며
죄와 벌이 있고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곳에서
때론 아픔과 고통이 만연한곳에서
인생의 한 평생이 되었다.
아름답게 행복만이 넘치는 인간세상은 없을까
고독하고 지겹게 긴 세월에 저졌을 때
의지하는 믿음과 신앙은
어떻게 대립을 일삼는 혼란이 있는가.
어떻게 선량한 마음의 양식이라는 믿음이
피를 흘리는 전란이 되는가.
바람이 분다.
구름이 일고 기후에 따라 비와 눈이 내린다.
제 가끔 가진 처지(處地)가 어울려서
이 세상은 저 광량한 우주에서 부터 지금 환경의 나
고귀한 그 자체를 지키려는 인간
인간은 세월 속에서
이 세상을 움직였다.
요행이 있을까 은근히 바라지만
세상은 천지불인(天地不仁) 하였다.
세상은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지 않든가
세상이 괴롭고
비극이 만연한 세상이라면
그렇게 저지르기 만 하는 놈들에게
“야. 이 인간들아” 소리 높 혀도
과하지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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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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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