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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0 06:44:02
  • 수정 2019-02-15 22: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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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哲學詩]. . 이 인간들아 구담(龜潭) 정 기 보

산다는 게 뭐 길래

이 세상살이가 인간이 인간 아닌 놈들 있기에

잘 나가다가 도 단절되고

또 다시 새 역사가 되는가.

우리는 한 세상 속에서

제 가끔 다른 세월을 살고 있다.

인간법(人間法)의 테두리를 지키며

죄와 벌이 있고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곳에서

때론 아픔과 고통이 만연한곳에서

인생의 한 평생이 되었다.

아름답게 행복만이 넘치는 인간세상은 없을까

고독하고 지겹게 긴 세월에 저졌을 때

의지하는 믿음과 신앙은

어떻게 대립을 일삼는 혼란이 있는가.

어떻게 선량한 마음의 양식이라는 믿음이

피를 흘리는 전란이 되는가.

바람이 분다.

구름이 일고 기후에 따라 비와 눈이 내린다.

제 가끔 가진 처지(處地)가 어울려서

이 세상은 저 광량한 우주에서 부터 지금 환경의 나

고귀한 그 자체를 지키려는 인간

인간은 세월 속에서

이 세상을 움직였다.

요행이 있을까 은근히 바라지만

세상은 천지불인(天地不仁) 하였다.

세상은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지 않든가

세상이 괴롭고

비극이 만연한 세상이라면

그렇게 저지르기 만 하는 놈들에게

. 이 인간들아소리 높 혀도

과하지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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