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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0 02: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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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선동의원실]28일(월)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의원 김선동 2019 의정보고회’에서 김선동 국회의원이 의정보고를 하고 있다.


[국회뉴스=박현진 기자]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은 28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선동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원내수석, 서울시당위원장 등 국회와 당내 주요보직을 차례로 맡았고, 현재는 제1야당의 싱크탱크를 책임지는 여의도연구원장에 임명되어 도봉을 대표하는 재선의원으로서 맹활약하여 도봉구 발전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도 의정보고에서 김선동 의원이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도봉산 프로젝트가 2018년 6월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등 국가사업으로 추진 중이고, 특히 올해에는 도봉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산악안전교육원’(총사업비 480억원)을 유치하여 도봉동 화학부대 주둔지에 건립 추진하는 기본설계비 5억 6천만원이 확보되었다.


김선동 의원은 순항하고 있는 도봉산프로젝트를 보고하며, “이미 18대 국회의원 재직시절부터 추진하던 성대야구장부지 개발사업은 이미 서울시 사전협상 부지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도봉구민을 위한 공공기여분이 최대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선동 의원은 30년 된 노후시설인 도봉1파출소 신축 예산으로 20억원을 확보하였고, 북서울중학교와 도봉중학교에 운동장개선, 교실 개선사업 명목으로 각각 서울시 예산 및 교육부장관 특별교부금 포함 6억 5천 100만원과 교육부장관 특별교부금 2억 7천 600만원을 확보하였다.

또한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도봉구에 발생한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후 하수관로 정비·보수보강 공사사업예산 8억 2천 200만원을 행정안전부장관 특별교부세로 확보하였다.


또한 작년 의정보고회에서 발표한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확충예산 4억 2천만원이 도봉 갑·을 지역 학교 앞 도로에서 태양광 LED교체사업 등 학생통학안전을 위한 시설 설치에 사용되었고, 경로당 노후시설 리모델링 예산 4억원 역시 도봉구 관내 경로당에 사용되었다는 보고가 이어졌다.


김선동 의원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방학역-도봉역 엘리베이터 설치공사가 올해 안으로 완공되며, 도봉구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김선동 의원이 직접 도봉경찰서, 서울경찰청과 협의하여 도봉역 사거리, 노원교 신호체계가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으로 정비되었다.


김선동 의원의 의정활동은 국회사무처에서 주관하는 입법 분야 최고권위상인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비롯하여 국감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270여개 시민단체연합에서 선정하는 좋은국회의원상 등 의정활동 15관왕이라는 놀라운 성적표에서도 드러났다.


김선동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의정활동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언론, 시민단체, 국민들도 이를 인정하여 의정활동 15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선동 의원은 "겸직대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여러 역할을 소화하느라 주민 여러분께 자주 찾아뵙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 컸는데, 중앙 무대에서 보인 존재감으로 도봉발전예산 확보와 숙원사업을 원활히 처리하여 그 결과로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과 함께 도봉을 우뚝 세울 수 있었다"고 2019 의정보고를 마무리하며, "정치인으로, 재선의원으로 생명을 주신 도봉구민을 생각하며 늘 도봉발전만 바라보며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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