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28 14:51:50
  • 수정 2019-01-29 00:47:29
기사수정


[]. 아름다운 당신

구담(龜潭) 정 기 보

강산이 아름다운 건 내가 볼 수 있고

볼수록 마음에 젖어오기 때문입니다.

예쁘고 향기롭게 활짝 핀 꽃을 아름답다고 했는데

이제야 알겠습니다.

살아 갈수록 나를

따듯하게. 기쁘게 행복을 지켜주는 당신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빛입니다.

바라다보며 서로 웃는 얼굴

정을 듬뿍 나누는 그 말소리

느끼지 않고 지나치든 생활마다

환경에 시름하고

긴박한 세월 일 때 마다

그렇게 지낼 수 있었던 힘은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이

그림자처럼 스치는

흔적 없는 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 세상 무엇보다도 아름답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당신의 마음

당신의 미소

아름답습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18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정기보 정기보의 다른 기사 보기
  •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