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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8 06:41:19
  • 수정 2018-12-30 14: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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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격동(激動)의 태양이여 빛나라

구담(龜潭) 정 기 보

우리국토 대자연은 늘 푸른 상록수(常綠樹)아래

추우나 더우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 열리고 있다.

백의민족(白衣民族)이 지키고 있는 금수강산은

사철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하늘과 땅이 대한민국이다.

웅비(雄飛)하는 기해년(己亥年)이 우리의 사명이다.

밝은 날 기름진 국토는 날마다 일터가 넘치고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에는 은은한 달빛

찬란한 가로등 아래 불빛축제에 기쁨이여 넘쳐라!

대한민국은 단군(檀君)의 민족 지킴이가 가슴에 새겨 있다.

우리국토를 넘보는 민족의 수난 속에서도

한민족은 활짝 핀 꽃으로 향기와 즐거움이 넘쳤다.

기해년(己亥年) 대망의 밝은 오경명성(五庚明星)이 빛나고 있다.

오천만 민족에 흘러내리는 진한 핏줄로

굳세게 다짐하는 한국인의 얼이 지키고 있다.

싸우면서 일하자

배우면서 일으키자

항상 앞서 나가려는 동방(東方)의 힘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숙명의 각오

대한민국이 용솟음친다.

천년만년 해를 넘기며

찬란한 민족의 빛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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