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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유기준 4선 중진의원 차기 원내대표 경선출마 선언 - 당내 계파 초월 능력위주 탕평정책으로 인사기용 하겠다... - 바른미래당 인사 영입문제는 야권 대통합 명제에서나 고려할 수 있는 문제… -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당 안정에 기여했다,다만 역할이 한시적이라는 점을 …
  • 기사등록 2018-12-04 00:09:04
  • 수정 2018-12-12 00: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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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의 자유한국당 유기준 중진 의원이 12월3일 오후 2시30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유기준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 브리핑에서 원내대표가 되면 당내 계파를 넘어 탕평정책을 통해서 능력위주의 인물을 적재적소에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유의원은 또 어떤 계파나 조건과는 관계 없이 총선 과반 확보와 대선 승리를 위해 당내 분위기를 일신시키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역할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서 당이 어려운 때 당 안정을 위해 기여한 분이라고 말하면서도 한시적인 사명을 갖고 들어오신 분이기 때문에 당무감사를 통한 인사쇄신 같은 문제는 곤란 하다는 입장으로 선을 그었다.


또 원내대표가 되면 내실을 기하면서 외연 확대를 위해 힘쓸 것임을 밝히면서도 바른미래당 인사의 개별적 영입도 좀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그 문제는 야권 대통합이라는 대명제에서나 고려될 수 있다고 말해 개인적으로 입당하는 문제는 쉽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출마를 선언한 유기준 의원이 기자들이 묻는 질문에 브리핑하는 현장 영상을 통해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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