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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5 2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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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가 미세먼지  황사 대책의 일환으로 티베트 일대에 한반도 8 규모의 인공강우를 위한 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혀, 기상이변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불러올 있다는 주변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현희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을) 환경부와 기상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전현희 의원은 어제(23)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중국이 대규모인공강우 시설단지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인공강우 작업을  경우 중국 서부지역 기단들의 움직임에 많은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는 강우량 감소  기상이변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있는데도,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 않다”며 환경부와 기상청의 소극적인 대처를 질타했다.

 

또한 전현희 의원은“중국이 인공강우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관련 연구 대책 수립에 애로가 있다면 인공강우에 관한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  중국과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중국 인접국가와의 외교적 공조를 통해 풀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한·중 환경협력센터 37 과제에 인공강우가 포함되어있는 만큼 중국 측에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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