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아 내 구담(龜潭) 정 기 보
부부가 되기를 맹세하고
함께 맞닿은 세월은
가난의 탈출이었습니다.
부부함께 어떻게 하면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을까
즐거움과 행복에 부풀은 꿈을 그리며 살았습니다.
자녀들의 희망을 가슴에 담고
어떻게 하면 부모의 도리를 다 할 수 있을까
부부가 한 마음이 되어
긴 세월 그렇게 흘렀습니다.
지난날을 뒤 돌아보니
하루하루가 얼마나 빠른지
정신 놓을 틈이 없었던 세월이었습니다.
어느새 백발이 무성하고
얼굴에는 주름 주름이 잡혔다.
젊은 시절
부부의 사랑은 지나가고
뜨거운 정만이 남은 두 부부
쇠한 기력에 잦은 병마의 싸움 이런 만
여 보 ! 고마워요
언제까지나 함께 살고 있으매
너무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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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1591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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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