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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경북 방치건축물 전국 5위, 10년 이상 26개소 구조물 안전상태 C등급 이하 77% - -경북도청 조치지적 38건 중 미흡·미조치 22건- - -“방치건축물이 있으면 범죄 유발 가능성 높아 정비 필요”-
  • 기사등록 2018-10-17 06: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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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실은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재호의원실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방치건축물 현황’자료 분석결과, 경상북도에 30개소 건축물이 방치되어있는 것을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방치건축물은 착공 공사를 중단한 기간이 2 이상인 건축물을 말하며, 「방치건축물 정비법」 4조에 의해 3년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대행하여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고했다.

 

<</span>경상북도 방치건축물 용도 현황>

(단위 : , %)

구분

합계

공동주택

숙박시설

판매시설

교육연구

공업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전체

30

11

8

4

3

2

1

1

비율

100

37

27

13

10

7

3

3

(출처 : 국토교통부)

 현재 경북 방치건축물 10년을 초과한 건물이 26곳으로 전체의 87%이여서 정비계획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방치거축물은 경주가 5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포항, 안동 4개소 순이다.

 

<</span>경상북도 방치건축물 방치기간 현황>

(단위 : , %)

구분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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