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실은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재호의원실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방치건축물 현황’자료 분석결과, 경상북도에 30개소 건축물이 방치되어있는 것을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방치건축물은 착공 후 공사를 중단한 기간이 2년 이상인 건축물을 말하며, 「방치건축물 정비법」 제4조에 의해 3년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대행하여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고했다.
<</span>경상북도 방치건축물 용도 현황>
(단위 : 곳, %) | ||||||||
구분 | 합계 | 공동주택 | 숙박시설 | 판매시설 | 교육연구 | 공업시설 | 의료시설 | 업무시설 |
전체 | 30 | 11 | 8 | 4 | 3 | 2 | 1 | 1 |
비율 | 100 | 37 | 27 | 13 | 10 | 7 | 3 | 3 |
(출처 : 국토교통부) |
현재 경북 방치건축물 중 10년을 초과한 건물이 26곳으로 전체의 87%이여서 정비계획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방치거축물은 경주가 5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포항, 안동 4개소 순이다.
<</span>경상북도 방치건축물 방치기간 현황>
(단위 : 곳, %) | |||||
구분 | 합계 |
0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월드뉴스 광고 및 경제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