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실은 2018년 10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공무원연금공단이 임대주택 매각을 통해 아파트 한 채에 최고 8억원의 시세차익을 얻는 등 수천억원대의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조원진 의원이 16일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2-2018</span>년 6월 공무원 임대아파트 매각내역>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8년 6월까지 3,669세대의 임대주택을 매각하여 장부가액(구입가격) 대비 무려 4,256억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했다.
<2012-2018</span>년 6월 공무원 임대아파트 매각내역>
(금액단위 : 백만원)
연 도 | 매각세대 | 매각금액 | 장부가액 | 수 익 |
2012 | 150 | 15,851 | 1,284 | 14,567 |
2013 | 160 | 20,550 | 1,394 | 19,156 |
2014 | 386 | 45,584 | 15,512 | 30,072 |
2015 | 1,011 | 156,866 | 51,609 | 105,257 |
2016 | 1,161 | 225,335 | 88,531 | 136,804 |
2017 | 723 | 165,776 | 58,590 | 107,186 |
2018 | 78 | 18,027 | 5,429 | 12,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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