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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재호 의원,도로공사 퇴직자, 허위경력으로 165억대 용역 수주 - - 서울시․지방국토청 등 지자체 및 공공기관 발주 용역 수주- - - 도로공사 퇴직자 20명 허위경력... 경력 위변조도 1명- - -“불법수주용역의 조속한 처분과 퇴․재직자 경력 관리 철저해야” -
  • 기사등록 2018-10-14 22: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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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재호의원실은 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퇴직자들이 허위 경력증명서를 이용해 공공기관이 발주한 도로건설 관리 용역을 수주하는 불공정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박재호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 1 기준으로 도로공사 출신 허위 경력기술자가 참여한 공공기관 발주 도로공사 관리 용역이 9, 수주금액이 164 7,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했다.

 

이들은 허위경력을 이용해 재취업한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국토관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기관이 발주한 용역을 수주했다고했다.

 

[1] 한국도로공사 퇴직 허위 경력기술자 참여 공공 용역 현황

용역명

구분

발주청

구분

금액()

출신기관

밤티재(2) 터널건설공사 실시설계용역

설계

경상북도

경상북도

435,336,000

도로공사

국도 67 호선 구미~군위 IC 건설공사

기본 실시설계

설계

부산지방

국토관리청

부산지방

국토관리청

1,764,670,000

도로공사

2018 보도설치공사 실시설계용역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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