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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1 03:20:01
  • 수정 2018-02-21 10: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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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韓民族) 구담(龜潭) 정 기 보

천지(天地)가 창조(創造)되고 운명(運命)의 싹이 트던 태고의 흔적들

마음 한편에 어렴푸시 떠오르는

인류를 낳아주신 마고(麻姑)할미의 깊은 뜻은 무엇일까


태고(太古)로부터 천기누설(天機漏洩)하는 인간교훈들

믿음으로 신앙을 숭배하며

공포와 불안을 씻어버리는 짧은 인생 긴 문화는 어디까지 일까


끊임없는 전란(戰亂)에서

예기치 못한 병마와 굶주림에 시달리며

나라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다.


한민족(韓民族)은 무수히 빤짝이는 별처럼

천 갈래 만 갈래로 갈라지며

우랄타이 산맥에서 바이칼호수를 지나 머나먼 땅 망망대해로 갔다.


오늘의 한민족(韓民族)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시베리아 벌판을 마다하지 않았고

황량한 사막을 지나 금수강산에 이르기 까지 환경의 지배자였다.


한민족(韓民族)의 후예(後裔)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민족의 내분이 갈라놓지만 않는 다면

천손(天孫)의 자손 한민족(韓民族)은 조상대대로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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