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7-05 21:34:47
기사수정

책임있는 에너지 정책수립을 촉구하는 60개 대학 전임교수 417명은 2017년 7월 5일(수) 오전 10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에너지 공론화에 국회 나서라"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서울대학교 주한규 교수(원자핵공학과),KAIST 성풍현 교수(원자력및 양자공학과)등 참석 교수들은 전문가 의견 수렴과 합리적인 공론화 과정을 통해 장기전력 계획을 수립하라는 성명서는 이미 2008년에 수립되어 매5년마다 보완되는 국가에너지 기본계획과 매 2년 마다 수정되는 전력 수급 기본 계획을 숙의를 통해 수정하지 않고 대통령의 선언 하나로 탈원전 계획을 기정 사실화 하는것은 제왕적 조치가 아닌가? 라고 반문 했다. 이에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을 논하기 위해서는 응당 탈원전 정책의 당위성을 먼저 논의해야 한다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05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