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탤런트 장자연씨 분당 자택서 숨진채 발견
- 1982년 생으로 롯데제과 CF를 통해 데뷔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탤런트 장자연(29.여)씨가 7일 오후 7시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에서 목매 숨진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신인 탤런트 장자연은 1982년 생으로 롯데제과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중 써니 역을 맡아 최근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