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꽃 길 구담(龜潭) 정 기 보
삶이 복잡 하다고
넋을 잃은 그대여
하늘에서 가랑비 내리고
저 넓은 초원 아래
꽃길이 열리는 들길로 가요.
그윽한 들국화 향기
가슴에 와 닿으면
나만이 즐기는 꿈길
사색에 젖어
행복 가득한 마음이 열린다.
가랑비 내리는 꽃 길
기쁜 말만이 나누는 모녀길
아름다워라
꽃같이 아름답게 어울려
행복 길. 추억 길. 사랑길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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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0460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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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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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