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모란이 활짝 피었습니다. 구담(龜潭) 정 기 보
오월이 오면 언제나
모란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그리운 님
행복한 가슴을 열고
모란이 피는 기다림이 되었어요.
산언덕 아래서 그대와나
사랑이 무르익은
추억의 꽃
모란이 활짝 피었습니다.
세상은 야속하게도
세월의 그리움을 남기고
멀리 멀리 가버린 그대여
모란이 피기까지는
언제나 그랬지요.
기다림은 그리움이 되여
활짝 핀 모란에 마음을 적십니다.
내 사랑하는 그대여 !
붉게 핀 모란처럼
언제나 건강한 모습이여라
행복이 가득한 모란의 그리움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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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0362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