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통탄(痛歎)이로 소이다. 구담(龜潭) 정 기 보
대한민국 이대로는 안 된다고
희망에 부풀은 꿈
앞 만 보고 뛰었지요.
세상에서 명분 없는 장막이
울안에서 피는 줄
꿈에선들 알았으리오.
교모한 수단과 방법이
낭떠러지가 되어
발목을 걸었다.
그리고는 백마(白馬)
자기들 만 살아보겠다고
똘 똘 말아 넣는 덧에 걸렸습니다.
아 ! 아 !
통탄이로 소이다.
고금(古今)은 어디가고
처량한 백마(白馬) 울음만이
터지는 가슴들 마다
휘날리는 태극기 깃발무리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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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0247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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