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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5 08: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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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뉴욕 증시가 5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나 크게 반등했다.
투자자들이 제조 와 원자재 관련 종목에 몰리면서 증시를 강세로 이끌었다.

세계 3대 경제 대국인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온갖 미국의 악재를 물리친 셈이 되었다.

이같은 영향으로 유럽 증시도 3일 연속 하락에서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4일 미국과 유럽증시 마감 지수를 알아본다.

- 뉴욕 증시: 블루칩 중심의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49.82포인트 2.23% 오른 6875.84를 기록했다.
- 대형주 S & P500 지수는 16.54포인트 2.38% 오른 712.87,
- 나스닥 지수는 32.73포인트 2.48% 오른 1353.74에 장을 마쳤다.

유럽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 FTSE 영국 100 지수, 133.78 포인트 3.81% 오른 3,645.87를 기록했다.
- DAX 독일 주가지수, 200.22 포인트 5.42% 오른 3,890.94를 기록했다.
- CAC 프랑스 40 주가지수, 121.13 포인트 4.74% 오른 2,675.68 기록했다.
- FTSE 유럽 300 지수 26.59 포인트 3.97% 오른 696.23을 나타냈다.

전세계 증시가 중국 전인대 개막을 계기로 원자바오 총리가 5일 8% 성장을 목표로 한 경기부양책과 소비 진작책 그리고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발표할 것을 기대하면서 좋은 영향을 입어 상승을 이끈 장이었다.

5일 우리나라의 증시도 이같은 영향을 입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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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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