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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5 09: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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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제주도 의료단체 인허가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는 민주당 김재윤 의원에 대해 신병확보 절차에 착수했다.

검찰은 3월 임시국회가 끝나 김 의원의 영장실질심사 기일이 6일로 잡혀 4일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위한 구인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해 9월 김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국회의원의 회기 중 불체포특권 때문에 6개월간 영장실질심사 기일을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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