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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4 1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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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들섬에 건설될 복합문화예술시설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2일 오는 2014년까지 한강 노들섬에 5만 3천 평방미터 규모로 건립할 복합문화 예술시설의 새 이름을 '한강 예술섬'으로 정해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되는 한강 예술섬의 디자인은 박승홍씨의 '춤'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한강 예술섬에 1,900석 규모의 심포니홀과 오페라 극장, 미술관과 생태 노을공원 등을 갖춰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노들섬의 접근이 쉽도록 노들섬과 동부이촌동 사이에 폭 10 미터, 길이 550 미터의다리를 건설해 서울의 '명품다리'로 만들기로 했다.<위 그림 출처:서울시>


[덧붙이는 글]
위 그림 조감도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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