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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3 18: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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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해군의 문무대왕 함
창군이래 처음 국군 전투함 해외파병으로 기록될 문무대왕함이 해적들의 납치가 빈발하고 있는 소말리아 해역 출동작전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청해(淸海)부대'가 3일 창설식을 갖고 본격적인 파병 준비에 돌입했는데 해군은 지난 2일 국회에서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해역 파견 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작전사령부 부산 작전기지에서 부대 창설식을 개최했다.

우선 청해부대는 바레인에 위치한 연합해군사령부(CFM)와 공조, 해적 차단 및 테러 방지 등의 해양안보작전(MSO) 임무와 소말리아 인근 해역인 아덴만을 통과하는 우리선박의 해적피해를 예방하는 활동 등을 맡게 된다.
<프런티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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